Tailwind CSS 최신 버전(4.1) vs 이전 버전(3.4.17),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Seono-Na]

안녕하세요, 팀원 여러분!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Tailwind CSS 버전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4.1이고, 안정적인 이전 버전은 3.4.17입니다. 그래서 각 버전의 주요 차이점과 장단점을 함께 리서치하고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4.1: 성능 개선, 새로운 기능 추가, 간소화된 설치 및 구성, CSS 기반 구성 등
• 3.4.17: 안정성과 호환성 보장, 기존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던 방식

아직 구체적인 비교 자료를 만드는 중인데, 이 과정에서 여러분과 함께 더 깊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논의하고 싶은 질문:

1. 최신 버전(4.1)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까요?
2. 안정적인 이전 버전(3.4.17)을 사용하는 것이 프로젝트 진행에 더 안전할까요?
3. 혹시 두 버전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공유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mandaringit]

기존에 tailwind를 사용하지 않아본 입장에서, 프로젝트의 목적을 한번 생각해보면서 의견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현업에서 사용하게될 기술을 먼저 습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유지보수 하겠다라면, 4버전을 사용하는것이 앞으로 계속해서 변경될 내용에 대비해선 더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하는게 더 큰 사항이라면 3버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응 후에 4버전 도입을 차분히 알아간뒤에 차근차근 마이그레이션 해보는게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유지보수에 도움은 훨씬 많이 될거라고 생합니다.

신규 프로젝트이고, 프로젝트 크기가 굉장히 복잡해지지 않는다면, 크게 고민 안하고 헤딩하면서 4버전을 사용해보면서 적응하는것도 좋겠고, 3버전으로 작성 후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는것도..?

[Seono-Na]

@mandaringit 님 좋은 의견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짚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4버전 도입의 장기적인 이점과 3버전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점진적인 마이그레이션 접근 방식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이렇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여유가 있을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팀 내에서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은 멤버가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적의 방향을 결정하는데에 있어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rmkim7]

@mandaringit 님이 두 버전을 비교해서 말씀해주신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신 버전의 기술 습득 가능
• 4버전 이상인 경우 vite와 통합이 간소화되고 최적화 기능도 활용 가능

이런 점들을 고려해봤을 때 저는 최신 버전인 4.1 버전을 도입하는 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

디스커션으로 논의의 장을 열어주신 @Seono-Na 님도 감사드립니다!